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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출퇴근 지하철 목격담 쏟아지는 이준석…차는 어디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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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차림의 한 남성

지하철에 앉아 옆자리 승객에 기대 잠이 들었습니다.

혹여나 떨어뜨릴라 가방과 휴대전화는 꼭 쥐고 있는데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입니다.

어젯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하철 목격담입니다.

어제 오후 해병대 전 수사단장 공판 전 기자회견 참석 옷차림 그대롭니다.

네티즌들은 "옆자리 분 당황했겠다", "국회의원이 저러고 자는 게 웃기네" 라는 반응과 함께 "종착지 머리에 붙이고 자라"며 내릴 역 지나치는 건 아닐지 걱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