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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북한서 고교생 '집단 필로폰' 파장…마약, '북MZ'까지 뚫었나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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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가 함경남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일 함흥시에서 우리의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고급중학교의 남학생 3명과 여학생 3명이 목욕탕을 통째로 대관해 마약인 필로폰을 흡입하며 성관계를 가진 사건이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학생들은 목욕탕 관리자에게 정식 이용 가격 외에 추가 비용 70달러를 내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목욕탕을 통째로 빌려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