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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자막뉴스] "천문학적 피해 예상"...초유의 사태에 日 대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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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토교통부가 도요타를 시작으로 혼다까지 품질인증 부정행위가 발각된 자동차 회사 5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1주일 동안 이어갔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현장 조사는 대단히 이례적으로 특히 혼다는 창립 이후 처음입니다.

주요 부정행위는 연료 출력 시험에서의 데이터 조작과 법규를 벗어난 기준 적용 등입니다.

5개 자동차 업체의 부정 행위가 신고된 모델은 38종, 판매 대수는 5백만 대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