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베니스(Venice)"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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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타오르는 듯한 컬러의 붉은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흰 피부와 대조되는 검고 긴 머리에 실버 이어드롭과 목걸이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우아한 메이크업과 어우러진 맑은 사과빛 립컬러가 드레스와 밸런스를 맞춰 뚜렷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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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쇄골과 가슴 부분을 드러내는 V자 라인으로 깊숙이 파인 드레스의 넥 부분이 단정한 송혜교의 미모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3년 방송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로 노희경 작가와 약 11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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