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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지속가능·ESG경영 과목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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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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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경영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졸업생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며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 신설은 물론 연 2회 글로벌 학습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졸업 후 청강 제도를 통한 평생교육 실시 또한 EMBA의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기존 경영정보·마케팅·재무·회계·매니지먼트 영역에서 학습 외에도 4차 산업과 관련된 핀테크,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론, ESG 경영 등의 최신 경영전략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최근 국내외 기업경영의 대표적 화두 중 하나가 지속가능경영, ESG경영이다.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에서는 ‘기업윤리와 ESG’, ‘비즈니스창업론’ 등 새로운 신설 과목을 개설했다. 특히 ‘기업윤리와 ESG’는 그간 사회책임경영, 지속경영 등 이해관계자와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오늘날의 ESG경영, 투자, 정책 등 경영의 새롭고 종합적 패러다임을 학습하게 하며 기업경영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성균관대학교는 6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교육기관으로 최근 국내 종합사립대학 1위와 세계 TOP 100대학 진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의 EMBA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신패러다임의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지혜로운 비즈니스 리더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최고의 전문 경영자 교육과정이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주 2일 출석으로 MBA 취득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직장인의 수업 참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중 야간 수업뿐 아니라, 토요 집중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중 저녁과 주말 토요일 수업을 모두 개설해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유연하게 수업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임교원 중심으로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의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향후 커리어를 준비함에 있어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2024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위해 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또는 EMBA 행정실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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