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부품 도장공장서 불이나자 소방대원이 진화를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소방 인력 60여명과 소방차 29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으나 합성수지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경주시가 이날 오후 3시 54분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자세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