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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1주일 내 큰 여진 가능성"…피해 신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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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 피해 신고가 30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여진도 17차례나 잇따랐는데 1주일 안에 규모가 큰 여진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최유선 기자입니다.

<기자>

주방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규모 4.8의 지진이 덮치면서 찬장이 무너져 내린 겁니다.

[김점순/전북 부안군 계화면 : 막 우당탕해서는 나까지 막 흔들려. 그래서 어디로 가야하나, 방으로 가야 하나 했더니만 여기서 그냥 우당탕하더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