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69조원 지원 합의
주요 7개국 정상들이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에 올해 500억 달러, 우리 돈 약 69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G7 정상은 현지시간 13일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G7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들 정상은 동결 자산을 직접 처분하는 데 따르는 법적 문제를 고려해, 동결 자산에서 나오는 이자 수익을 담보로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러시아 측은 정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며 "유럽연합에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 7개국 정상들이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에 올해 500억 달러, 우리 돈 약 69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G7 정상은 현지시간 13일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G7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들 정상은 동결 자산을 직접 처분하는 데 따르는 법적 문제를 고려해, 동결 자산에서 나오는 이자 수익을 담보로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러시아 측은 정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며 "유럽연합에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G7 #러시아 #동결자산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