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공수처장도 면담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찾아 지휘부를 면담한다.
이후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현재 채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경북경찰청이 수사 중이다.
국방부 군사법원에서는 당시 사건을 조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등 혐의를 다투는 재판이, 공수처에서는 외압 의혹 수사가 각각 진행되고 있다.
추 원내대표는 전날 당 회의에서 "경찰과 공수처는 한 점 의혹도 없도록, 철저하고 신속히 수사해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이전에 수사를 종결하고 결과를 발표해달라"고 촉구했다.
회의 들어서는 추경호 원내대표 |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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