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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시추해도 경제성 마이너스"…한국 철수 전 '정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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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가 밝힌 석유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7곳 중 '대게', '집게' 이 2곳은 호주 업체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보도 전해드렸습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던 건 '대게'였는데, 호주 업체는 "시추를 해도 경제성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사업을 철수했습니다.

먼저 김안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2022년 4월 나온 우드사이드의 합병 전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