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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또 나왔다"…알리·테무 판매 제품에서 중금속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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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중국 이커머스를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용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물놀이 제품과 화장품 등에서 또 중금속이 나왔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알리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안전모와 어린이 제품, 화장품 등 8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7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