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포레’ 조감도. [사진출처=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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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전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분양아파트와 견줄만한 현대건설의 브랜드, 상품성, 차별화된 분양조건 등이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없고 계약 조건 충족땐 10년간 임대료 동결, 확정 매매대금으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점 등이 실수요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4룸, 판상형 맞통풍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높였다. 또 3면 발코니 설계와 대형 현관창고, 드레스룸 공간을 적용해(가구 유상옵션) 수납 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단지 내부는 건폐율이 12.46%로 낮아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높였다.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수경시설이 포함된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휴계정원, 안마당, 주민운동시설 등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의 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남여독서실 등 다양한 단지 커뮤니티로 편의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관계자는 “단지 내에 힐스테이트의 최첨단 시스템이 곳곳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며 “스마트홈 서비스,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돼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2023 부동산R114 한국리서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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