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제보는 MBC] "무료로 코트 만들어 드립니다."‥신혼부부 울린 '예복 사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결혼식 맞춤 예복으로 유명했던 수원의 한 업체가 예비 부부들로부터 옷값을 받아놓고 잠적했습니다.

고객 대상 이벤트로 고급 코트를 만들어 주겠다면서 카드 결제를 유도한 뒤, 문을 닫아버린 건데요.

옷도 못 받고 돈도 날릴 처지가 된 피해자가 100명이 넘습니다.

제보는 MBC, 류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연예인 등의 의상을 만들어 왔다는 한 유명 예복 업체의 홍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