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숏폼 영화, 콜라보다 싸다…'천원짜리 영화'가 바꿀 영화관 풍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단 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13분짜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단편영화보다 훨씬 짧고, 콜라보다 싼 영화 한편이 업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한데요.

장동욱 기자가 관객의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차를 타고 분주하게 어디론가 향하는 주인공. 한밤중 전기차 충전소에서 정체불명의 뭔가와 사투를 벌입니다.

한국 감독 최초 칸 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대세 배우 손석구가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밤낚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