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미국 하원,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법안 처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하원,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법안 처리

미국 하원이 주한미군의 규모를 지금의 28,000여 명으로 유지하기로 명시 국방수권법안, NDAA를 통과시켰습니다.

미국 하원은 현지시간 14일 본회의에서 이 법안을 통과시키며 전체 국방예산도 90억 달러 가량 인상했습니다.

법안은 "미 국방부가 한국과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의회의 인식"이라고 명시했습니다.

법안에는 또 북한과 이란의 장거리 탄도미사일로부터 미국 본토를 보호하기 위한 제3의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미 동부에 구축하라는 요구도 포함됐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미국하원 #주한미군 #국방수권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