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화재 / 부산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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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폐가창고에서 불이 났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 경 부산진구 부전동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당국은 인력 68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30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창고 입구에서 60대 남성이 숨졌으며, 소방서 추산 190여만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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