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주도하는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관련 의혹이 시민단체의 검증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됐지만 지금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의 혈세를 쓰는 곳에 성역은 있을 수 없다고 했지만 윤 대통령이 몸담았던 검찰은 성역 중의 성역인지 혈세를 마음대로 써놓고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자료조차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책위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국민 혈세를 마음대로 쓴 관행이 대통령실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철저한 조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2024.06.06photo@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plum@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