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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설득과 밀당의 귀재...미술품 경매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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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작품의 가장 적절한 가치를 끌어내는 사람을 미술품 경매사라고 하는데요.

이들의 손짓 한번에 때론 수십억 원 큰돈이 오가다 보니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0.1초의 승부사! 경매사의 세계로 김정아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눈빛! 손짓! 하나하나에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옵니다.

능수능란하게 경매를 이끄는 이 사람! 경력 15년 차 경매사 손이천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