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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투석기와 불화살까지 동원"...이스라엘, 헤즈볼라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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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북부에선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무력 충돌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를 상대하며 중세 시대 무기인 투석기와 불화살까지 동원해 눈길을 끕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스라엘 종군 기자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레바논과 국경 부근 영상입니다.

이스라엘군이 5미터 높이의 장벽 위로 투석기를 사용해 커다란 불덩이를 쏘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