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후티, 7개월동안 상선 50여 척 공격…"수상 드론까지 동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이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후티의 전투가 2차 대전 이후 가장 격렬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지난해 11월 하마스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7개월 넘게 거의 매일 홍해에서 드론, 미사일 등을 이용해 공격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은 홍해에서 다국적 함대를 꾸리고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후티의 공격 강도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