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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푸틴, 24년 만의 방북 위해 러시아 극동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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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평양을 향해 출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러시아 극동지역 사하공화국 야쿠츠크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전용기를 타고 북한으로 향했습니다.

항로 추적 사이트 등을 보면 평양 도착 시간은 18일 밤 12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에 1박 2일 일정으로 내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