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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한수원, '30조 규모' 체코 원전 수주 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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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0조 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에서 막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한수원 황주호 사장은 현지 시간 지난 12일 체코에서 신규원전건설 상임위원장인 요제프 시켈라 산업부 장관을 만나, 원전 수주 의지를 거듭 피력했습니다.

이어 체코 현지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하고 한국과 체코 양국의 원전 관계자와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한국-체코 원자력 및 문화 교류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