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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국내 첫 거점동물원 '청주 동물원'...동물 복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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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사자'로 불렸던 바람이 청주동물원서 생활

불법 농장에서 구조·야생에서 다친 동물 보호

동물 복지 위해 적절한 사육 마릿수 유지

전시 기능보다는 교육과 보전 기능 우선

[앵커]
지난해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말랐던 이른바 '갈비 사자'를 기억하시나요?

동물 학대 논란이 커지면서 사자는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졌고 '바람이'라는 새 이름도 얻었는데요,

이처럼 청주동물원은 기존 동물원과 달리 토종동물을 보전하고 야생동물 구조 등 동물 복지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우 기자!

[기자]
네, 청주동물원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