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단과 협력하여 석곡리에 위치해있는 사과 농가를 찾아 적과(열매솎기)를 진행하였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우수한 품질의 과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하였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부족한 인력난으로 인한 문제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농가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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