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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첨벙첨벙' 물놀이하고 춤도 추고..."더위는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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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맨발로 모래사장 거닐고 사진도 '찰칵'

햇볕 아래 넓은 바다…파도에 몸 맡긴 채 '휴식'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공 던지고 물총 놀이

[앵커]
오늘(16일)도 전국에선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주말을 맞은 시민들은 바닷가와 강변을 찾아 저마다의 방식으로 열기를 식혔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뜨거운 햇볕 아래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고, 사람들은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휴식을 만끽합니다.

가족들과 손을 잡고 모래 위를 거닐면 철썩거리는 물결이 발을 간질입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시원한 미소가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