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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지구의맥박] 아무도 모른다...얼마나, 왜 죽었나?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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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후재난의 최전선을 들여다보는 [지구의 맥박], 오늘은 산사태가 난 파푸아뉴기니로 갑니다.

비 내리던 밤, 뒷산이 통째로 무너져 마을 주민들이 잠을 자다 숨졌습니다.

2천여 명이라는 사망자 통계도, 산사태의 원인도, 의혹투성이입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적도 근처 파푸아뉴기니.

지난달 24일 밤, 산 한쪽이 통째로 무너져 6개 마을이 쓸려 내려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