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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북 영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물가 영향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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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북 영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강원 철원에 이어 약 한 달 만인데요.

물가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지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변예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북 영천 화남면 돼지 농장으로 향하는 길목이 막혔습니다.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내걸렸습니다.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분주히 오가고, 차량에 소독약을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