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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명품 시계 산 한국인 2천900명 신상 털렸다…업체는 "수년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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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고가 시계 브랜드죠.

태그호이어가 해킹 공격을 받아 2,900여 건의 한국 고객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태그호이어는 2019년 말부터 2020년까지 해킹 공격을 받아 전 세계 고객의 이름과 성별, 출신 국가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 2,900여 건도 포함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