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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바이든 늙었다" 공격하는 78세 트럼프…본인 주치의 이름 틀려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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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1세 바이든과 78세 트럼프가 맞붙는 미국 대선에선 여전히 나이를 둘러싼 공방이 치열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 건강을 문제 삼다가 자신의 주치의 이름을 틀려 오히려 체면을 구겼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한 보수단체 행사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 내내 바이든 대통령이 너무 늙었다고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