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대토신, 송림동의 프리미엄 랜드마크 '리아츠 더 인천' 18일 1순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리아츠 더 인천 투시도 [사진=리아츠 더 인천]




송림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사업대행자 대한토지신탁가 분양하는 '리아츠 더 인천'이 특별공급 접수를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 74㎡, 84㎡ 378세대, 오피스텔 42㎡ 220실로 건설된다. 분양가는 3.3㎡당 1557만원(확장비 별도)으로 책정됐다. 1년 후 전매도 가능하다.

'리아츠 더 인천' 학교시설은 물론 단지 주변으로 대기업이 밀집돼 있어 3040세대에 더 주목받고 있다. 도보권에 서림초, 동산중•고, 인화여중•고, 선인중•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 등이 있다. 현대제철, HD현대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두산산업차량 등도 인접했다.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1호선 동인천역, 도화IC(경인고속도로), 제 2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현대시장, 인천백병원, 송현근린공원 등 인프라도 주변에 있다.

이 단지는 오는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정당 계약일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