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전주 제지공장서 10대 작업자 숨진채 발견…경찰, 국과수 의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의 한 제지공장에서 10대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7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2분께 전주시 팔복동의 한 제지공장에서 A 씨(19)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직장 동료에 의해 배관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황이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