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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기업 사옥으로"…지식산업센터 인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투자자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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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입주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로 조성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다. 라이프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에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이 단지의 분양 면적 기준 드라이브인 면적은 약 63.13%다.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구성된다. 드라이브인 호실은 전용 30~70평형대로 구성했다.

또 드라이브인 특화 설계도 있다. 직선형 램프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 이동에 최적화했다. 약 3m*3m 크기 화물 전용 대형 출입구로 호실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효율적인 물류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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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5톤 화물용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해 전 층 하역이 가능하게 했으며 최대 6m 높은 층고를 적용했다.

이 단지는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향후 8호선 별내역(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이 지난 3월 착공해 완공 이후에는 서울 강남권역까지 쉽게 접근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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