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선보인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이 140만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명 '킹아아'로 불리는 던킨의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22년 7월 첫 선을 보인 대용량 커피다. 출시 후 약 1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4만잔을 돌파했다.
회사는 커피 품질 강화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덕분에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2009년 충북 음성에 로스팅 공장을 준공했고, 2018년 '첼시 바이브'를 시작으로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던킨의 세컨드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엔 디카페인 커피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던킨만의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엔 핫브루와 콜드브루 방식을 모두 사용하는 듀얼브루잉 추출 방식의 '디카페인 듀얼브루' 2종을 선보였다.
올해부터는 일부 매장에서만 운영했던 '디카페인 블렌드'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디카페인 캡슐 커피'를 출시하며 소비자가 집, 사무실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