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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의협 총파업 하루 앞두고…"의사 1천명 리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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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에 있는 고려제약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고려제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의사들에게 자사 약을 쓰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잡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고려제약 관계자 8명, 의사 14명을 입건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이렇게 고려제약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이 천여명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