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나빠요"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에 오면 먼저 배우는 한마디라고 하죠.
산업 현장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젠 이 한마디로 대체될 판입니다.
"비상구가 어디예요?"
안전교육을 잘 했다는데, 왜 노동자들은 출입구 반대편으로 대피를 했을까요.
"비상구가 어디예요?"
이건 묻지 않아도 가장 먼저 일러줘야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기본 제대로 지켰는지, 철저히 따져 묻길 바랍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에 오면 먼저 배우는 한마디라고 하죠.
산업 현장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젠 이 한마디로 대체될 판입니다.
"비상구가 어디예요?"
안전교육을 잘 했다는데, 왜 노동자들은 출입구 반대편으로 대피를 했을까요.
"비상구가 어디예요?"
이건 묻지 않아도 가장 먼저 일러줘야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기본 제대로 지켰는지, 철저히 따져 묻길 바랍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