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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비즈투데이] 신세계푸드, 다음달 국산 가루쌀 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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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다음달 국산 가루쌀로 만든 라이스 음료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루쌀은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만든 품종으로, 정부는 국산쌀 공급 과잉 개선과 식품 원료로 활용을 위해 소비를 장려 중입니다.

이번 제품은 가루쌀과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부드럽고 고소하며, 무엇보다 유당불내증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신세계푸드는 다음달 제품 출시 후 카페와 베이커리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농가 소득과 식량 자급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중식 / 신세계푸드 R&D 담당 상무: B2B에서 어떤 오트나 아몬드 음료처럼 쌀 음료가 하나의 선택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B2B 활동에 굉장히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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