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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위험천만 해수욕장 불꽃놀이‥불법 손놓은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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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해수욕장에서 허가 없이 불꽃놀이를 하는 것, 사실 불법입니다.

하지만 노는 걸 단속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지자체가 관리에 손을 놓고 있는 건데요.

그러는 사이 출처가 불분명한 폭죽까지 팔리고 있어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울산의 한 해수욕장.

밤 더위를 식히려 바다에 발을 찰박거리는 피서객 위로 빨간 불꽃이 솟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