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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사반 제보] 여고생 제자 성폭행 후…"미안하다 사랑했다" 황당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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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학원 대표에게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아버지의 제보가 오늘(1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해 10월 고3이던 딸은 대표의 생일 선물을 챙겨주기 위해 학원 친구들과 함께 전화했습니다. 그러자 대표는 미성년자인 이들을 집으로 초대해 술을 권유했습니다.

이후 대표는 "얘는 상담 좀 하고 선생님이 데려다줄게"라며 딸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을 먼저 귀가시켰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