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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찰, '직원 납품 비리 의혹'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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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직원 납품 비리 의혹'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직원의 납품 계약 비리 의혹이 제기된 서울교통공사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17일) 서울교통공사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처장급 직원 A씨가 납품 계약 과정에서 골프 접대 등 뇌물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와 업체 관계자를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납품비리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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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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