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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자막뉴스] 결국 소비자 부담? '배달비 무료'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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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배달 경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곳은 쿠팡이츠입니다.

지난 3월부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 뒤, 배달의민족도 알뜰배달 무료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무료 배달 가게가 되려면 점주가 두 앱의 신규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데, 주문 한 건당 배민은 수수료 6.8%, 쿠팡이츠는 9.8%를 떼어갑니다.

배달비는 점주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