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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인터뷰 전문] "북-러 자동 군사개입? 후유증 만만치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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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24년 만의 평양 방문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 체결할 듯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박종수 전 북방경제협력위원장(전 주 러시아 공사)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 이가혁〉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합니다. 푸틴의 평양 방문은 24년 만인데, 양국이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에 서명할 수 있다고 크렘린궁은 밝혔습니다. 러시아 전문가인 박종수 전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주 러시아 공사 출신이기도 합니다. 연결해 북-러 밀착 움직임을 분석해보죠. 박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 박종수〉 예, 안녕하십니까?

◇ 이가혁〉 오늘 뉴스 관심 있게 지켜보는 분 많은데 일단 러시아 크렘린궁은 “두 정상 간의 비공식 대화에서는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푸틴의 24년 만에 평양 방문, 러시아가 북한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가장 먼저 요청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