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날씨] 내일 제주도 장마 시작...내륙은 폭염 절정, 서울 3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상청 "내일 밤, 제주도에 올여름 첫 장맛비"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으로 제주도 비

올여름 장마, 지난해보다 6일 빨라…예년과 비슷

기상청 "제주도 장맛비 금요일 오전까지 계속"

[앵커]
올해 여름 장마가 지난해보다 6일 빠른 내일 제주도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내륙은 장맛비 대신 더위가 더 심해질 전망인데, 폭염특보가 더 확대한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내일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장마와 폭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내일 제주도에 첫 장맛비가 내린다고요?

[기자]
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에 수시브리핑을 열고 내일 밤, 제주도에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