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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밤늦게 도착하는 푸틴…우주공사·철도공사 사장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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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내용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와 더 짚어보겠습니다.

Q. 푸틴 대통령 수행인사 면면 보니?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 라브로프 외무장관 같은 일반적인 수행사 당연히 있고요. 국방장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북한으로부터 포탄 지원받고 다른 군사협력 문제 논의하겠다는 거겠죠. 여기에다가 연방우주공사 사장, 철도공사 사장, 에너지 부문 부총리, 보건장관까지 포함이 됐습니다. 일단 우주공사 사장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지원을 해 주겠다는 뜻이겠죠. 여기다가 철도, 에너지, 보건장관까지 들어간 건 그야말로 다양한 분야 협력을 다 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북한 노동자 파견 문제도 거론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