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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평양 거리 곳곳에 '푸틴 현수막'…김정은, 공항 영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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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이 팽팽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고, 평양은 환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북러관계가 긴밀해지는 가운데, 우리는 중국과 9년 만에 외교안보 대화를 가졌는데,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중국의 의도가 반영된 회의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연일 휴전선 인근에서 여러 가지 도발을 하다 격퇴되기도 하고, 폭발사고도 났다고 합니다. 안보에 있어서 조그마한 방심도 있어서는 안 되는 상황인데, 뉴스9은 대한민국의 안보관련 소식들로 문을 엽니다. 외교부 나가있는 홍연주 기자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