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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우리나라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해를 거듭하며 커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서울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관광재단에서 실시한 관광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은 평균 6.05일로, 2019년 평균 5.11일과 비교했을 때 0.94일 증가했습니다.
오래 머무는 만큼 체류 금액도 증가했는데요.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평균 284만원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189만원보다 95만원 증가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주로 어떤 관광을 즐겼을까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즐긴 활동은 바로 식도락 관광으로, 97.4%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쇼핑, 고궁/역사 유적지 방문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된 방문 관광지 유형으로는 '고궁·역사 유적지'가 70.4%의 응답률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랜드마크·테마파크', 공원·둘레길·리조트 등의 '휴양, 휴식'이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 1위는 역시 명동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홍대가 2위, 강남역이 3위를 차지했는데요.
그렇다면 서울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어땠을까요?
지난해 서울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3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8년 4.25점, 2019년 4.34점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서울에 대한 재방문 의향 점수는 5점 만점에 4.61점을 기록했는데요. 2018년 4.37점, 2019년 4.39점과 비교했을 때 0.22점 이상 오른 점수입니다.
아울러 세계인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입국 관광객 국적도 더욱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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