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죽음은 ISIS 테러 공격 자원과 수행 능력 저해할 것"
미군 중부사령부(센트콤)의 로고. (출처 : 센트콤 엑스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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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군 중부사령부가 19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공습을 실시해 이슬람국가(IS·ISIS)의 고위관리이자 조력자인 우사마 자말 무하마드 알-자나비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부사령부는 "그의 죽음은 ISIS의 테러 공격 자원과 수행 능력을 방해할 것"이라며 "이번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 징후는 없다"고 발표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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