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전국 자사고 경쟁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 인강 1위(2016~2023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학년도 자율형 사립고 입시 전망을 분석해 제시했다.

2024학년도 자사고 입시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 이슈를 바탕으로 기존 의대 입시 성과가 뛰어난 학교에 대한 관심도 증대 등의 영향이 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문‧이과, 수시‧정시를 모두 대비할 수 있는 데다 교육 정책 변화에 빠르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것 역시 자사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2028 대입제도 개편은 2025학년도 자사고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내신 9등급제, 선택형 수능에서 내신 5등급제, 통합형 수능으로 개편됨에 따라 내신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정성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며 영재고와 특목고, 자사고가 더욱 주목받게 된 것이다.

이와 더불어 2024년 2월부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역인재 20%, 사회통합 20% 선발이 의무화돼 전국 자사고 경쟁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 자사고 입시 전망이 담긴 고교입시전략 리포트 전문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엠베스트는 영재고‧특목고‧자사고 대비 중학생을 위한 ‘프라임 특목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 1명당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 1:1 밀착 컨설팅을 제공하며, 이 입시 컨설팅을 통해 계열별 학생부 관리, 자기소개서 및 면접 대비를 탄탄히 돕고, 학과 계열별 맞춤 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영재고‧특목고 입시 대비 강좌와 학교별 파이널 강좌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