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장비 45대 등 동원 진화 작업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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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쯤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강남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및 연기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고, 센터필드 교차로는 통제 중이니 차량을 우회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당국은 장비 45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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