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5월 대구에 있는 집에서 아버지가 정신과 약을 먹지 않는다고 나무라자, 양손에 흉기를 들고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로 강박증과 우울증 치료 등을 받다가, 나무라는 아버지에게 반감을 품고 범행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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