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기사와 관련 없음)/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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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목욕탕에서 가스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28분쯤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의 한 목욕탕에서 남성 3명이 가스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3명 모두 의식은 없었고, 호흡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이들은 다행히 모두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통 작업자와 업주로 알려진 이들은 당시 지하실 연통 공사를 마친 후 안전 사항을 재차 확인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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